치매가족 특성 > 건강정보

본문 바로가기

치매가족 특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0-10-05 13:42

본문

치매는 집중적이고 장기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는 질병으로 대상자 개인이 아니라 가족이 모두 함께 대처해야 하는 가족 공동의 질병이다. 그러므로 치매가족의 특성과 치매진단 이후 경험하는 가족의 부담과 심리적 변화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치매가족과의 적절한 의사소통기법은 가족의 요구와 어려움을 보다 작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매는 다른 신체질환보다 집중적이고 장기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므로 대상자 개인의 질병일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대처해야 하는 가족 공동의 질병이며 국가차원의 도움이 필요한 질병이다.


치매의 경우 장기간 가족으로부터 비공식적 돌봄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가족이 돌보는 경우가 시설 같은 공식적 돌봄을 받는 경우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매노인 실태조사에서 치매대상자를 돌보는 사람을 조사한 결과 여성이 거의 70%를 차지하였고, 배우자 32%, 아들 며느리가 33%, 딸 사위가 20%, 기타 친인척이 6%로 가족 관계인 경우가 90%였으며 나머지 10% 정도가 전문 간병인으로 비공식적 돌봄이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가족이 치매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치매대상자를 돌보게 되면 치매 증상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가 생기고,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 부담 및 치매대상자와의 관계 악화 등으로 인해 개인 및 가족생활에도 심각한 변화가 생기게 된다. 가족의 부담은 치매대상자를 주로 돌보는 가족을 비롯한 가족 전체의 안녕에 영향을 미치고 과도한 부담감은 대상자를 돌보는 가족의 우울, 노인학대, 유기 또는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치매대상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치매대상자 그리고 가족 전체의 안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치매대상자의 가족이 느끼는 부담은 치매대상자의 특성과 돌보는 가족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모든 가족이 동일한 종류나 정도의 부담을 느끼는 것이 아니므로 해당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는 원인을 잘 파악하는 것이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전반적인 부양부담은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느끼며 건강상태도 여성이 남성보다 더 나쁘다고 느낀다. 여성들이 신체적으로 대상자를 돌보는 일(목욕, 대소변 관리)을 남성에 비해 더 많이 하며 우울이나 무기력감과 같은 정서적 부담이 더 많이 나타난다. 이에 반해 남성은 자신의 역할 범위를 정하여 대상자를 돌보는 경향이 높으며 죄책감이나 무기력감을 느끼는 경우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주변의 도움을 더 적극적으로 요청한다. 신체적 정신적 부담보다 사회활동 제한, 경제적 어려움을 더 많이 호소한다.


가족은 대상자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존재인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치매가족이 대상자를 돌보는 데 있어 다음과 같은 양면성이 나타날 수 있다. 숨겨진 환자의 경우 장기간 치매대상자를 돌보는 일은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 가족의 건강이 나 빠질 수 있다. 대상자에게 위해를 가하는 가족도 있을 수 있다. 질병 및 대상자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고 경험이 없는 경우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대상자 상태에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는 지쳐있거나 우울증같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치매 대상자를 방치하거나 대상자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다산요양원 사업자 등록번호 대표 권현숙
주소 경기도 평택시 정암로 53 (이충동) 전화 031-666-5668 이메일 dasancare@naver.com 팩스 031-665-5668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권현숙

Copyright © 다산요양원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Whalessoft.


#